[스페셜 인터뷰] 우베 크레머링
우베 크레머링 /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 CEO
Q1. 최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사회적 가치와 지속가능성이 얼마나 중요해지고 있다고 보시나요? 또 이런 변화가 한국이나 아시아 디자인계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사실 iF 디자인에서는 제품 그 자체를 포괄적으로 바라보며, 지속가능성, 사회적 책임, 그리고 환경적 책임이 지난 수십 년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몇 년간 우리는 이 주제에 더욱 집중해왔고, 주요 참가자들과의 협력 및 외부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지속 가능성’이라는 전용 평가 기준을 마련했습니다. 전체 평가 항목 중 20%가 이 기준에 해당됩니다.
Q2. 그렇다면 이것이 한국 기업들에게는 어떤 의미일까요?
한국 기업들은 언제나 기술 발전의 선두에 서 있으며, 삼성, LG, 롯데와 같은 대기업들은 지속 가능성 측면에서 고객이 요구하는 이 질문에 반드시 답해야 합니다.
또한 한국의 중소 기업들 역시 이러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데 전폭적으로 신뢰를 보내고 있습니다.
저는 이것이 우리 모두에게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iF 디자인뿐 아니라, 최종 사용자, 참가자들, 기업, 디자인 스튜디오, 그리고 건축가 모두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