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디자인> 11월호. 공감과 포용의 도시를 향해, 2025 서울디자인국제포럼




[특별대담] 소프트시티, 글로벌 디자인 서울!
[오세훈] 덴마크의 헬레 소홀트 대표님, 그리고 독일의 우베 크레머링 회장님, 서울시청을 방문해 주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서울시는 현재 ‘약자와의 동행’과 ‘도시 매력도 증진’을 핵심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과 시민 삶의 질에서 세계 Top 5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 시점에서 디자인을 주제로 두 분과 함께 대담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2023서울디자인국제포럼: 새로운 우주, 도킹서울
서울디자인국제포럼! 서울디자인국제포럼에 대해 알고계시나요?서울디자인국제포럼은 매년 열리고 있는데요,서울시를 중심으로 디자인에 대한 시야를 확장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거대한 장입니다. 그동안 사회문제해결디자인, 유니버설디자인 등 우수정책과 성공사례 및 노하우 공유를 통해 시민의 삶을 향상시키고도시 가치를 제고하며 시민의 일상을 변화시키고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사회문제해결디자인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인식을 확산하는 방향으로 나아갔습니다.
유니버설디자인 기반의 스마트 도시 구축을 위한 시각장애인 보행자용 내비게이션 도입의 필요성
접근성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든 서비스와 제품을 동등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하고, 이는 보편적 디자인을 추구하는 유니버설 디자인과 맥락을 같이 한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대외적으로 소통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그들은 다양한 보조 기술의 도움을 받고 있는데, 보조 기술이란 장애인 개개인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모든 제품과 장비, 소프트웨어 또는 시스템 전반을 아울러 이르는 말로 보조 기술의 개념이 보편화되면서 장애에 대한 패러다임이 전환되었다고 볼 수 있다. 대표적 사례로 시각 장애인의 소통을 돕는 보조 기술로는 화면을 읽어주는 스크린 리더, 점자 정보 단말기 등이 있고 이들의 도움으로 시각장애인들은 독립적으로 인터넷 검색을 하기도 하고 문서 작성을 하는 등 여러 가지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이러한 보조 기술들은 오늘날 장애인만을 위한 기술로 존재하기 보다는 누구에게나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응용되고 있다. 예를 들어 과거에는 시각장애인들의 독서를 돕는 서비스로 존재했던 오디오 북이 현재는 비장애인들도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독서 형태 중 하나로 자리잡은 것처럼 모두를 위한 기술로 보편화 되고 있는 것이다.
Humanising our Cities : 우리가 도시에서 바라는 것
헤더윅 스튜디오는 감성이라고 하는 것이 오늘날 수많은 디자인에서 찾아보기 힘든 중요한 요소라고 믿는다. 언제부터 모든 것들이 지루하고 단조로워진 걸까? 건물과 장소, 사물에 의미를 부여하고 우리의 영혼을 고양시키며 우리를 연결해줄 방법에 대해 진정으로 고민하는 사람이 있을까? 우리의 도시를 더 인간적인 도시로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세계적인 디자이너 토마스 헤더윅(Thomas Heatherwick)은 디자이너와 정책입안자가 더욱 인간적인 장소를 만들 수 있는 방법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나누고 감성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를 통해 어떻게 헤더윅 스튜디오가 규모와 유형의 제약 없이 활동하게 되었는지를 설명한다. 토마스 헤더윅은 영국의 다작 디자이너 중 한 명으로 지난 20년 동안 독창성과 창의성, 인간성이 돋보이는 작업을 다수 진행했다. 전통적 분류를 거부하는 디자이너로서 1994년 헤더윅 스튜디오를 설립해 건축과 도시계획, 도시디자인 및 인테리어를 하나의 창의적인 작업공간으로 통합시켰다. 헤더윅 스튜디오는 다양한 규모와 위치 및 유형을 아우르는 작업을 통해 시그니처 스타일 없는 200여명의 팀으로 성장했다. 고착된 신조보다 인간의 경험을 따르는 헤더윅 스튜디오는 가능한 작은 기후 그림자를 남기며 정서적으로 매력적인 장소와 물체를 만든다. 헤더윅 스튜디오는 런던을 중심으로 현재 10개국에서 30여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일본 도쿄 중심부에 위치한 6헥타르 규모의 복합단지 아자부다이 힐스(Azabudai Hills), 비야케잉겔스그룹(Bjarke Ingels Group)과의 협업으로 진행한 실리콘밸리 및 런던의 구글 신축 본사, 달리면서 공기를 정화하는 전기차 에어로(Airo) 등이 대표적인 예이다. 최근 헤더윅 스튜디오는 뉴욕 허드슨강의 인공섬에 조성된 리틀 아일랜드(Little Island) 공원, 케이프타운의 자이츠 아프리카 현대미술관(Zeitz Museum of Contemporary Art Africa), 런던 킹스크로스의 콜 드롭스 야드(Coal Drops Yard) 쇼핑몰을 완공했다. 토마스 헤더윅의 새 저서 <휴머나이즈(Humanise)>는 2023년 출판될 예정이다.
메타버스는 공유, 연결, 확장된 도시를 꿈꾼다
우리는 왜 도시를 탐할까? 호모사피엔스와 네안데르탈인은 야생에서 생존하기 위해 집을 짓고, 작은 도시를 만들면서 모여 살았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호모 사피엔스는 생존했고, 네안데르탈인은 멸망하게 되었는데, 애석하게도 네안데르탈인의 멸망 원인은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도시에서도 일부 관찰할 수 있다. 이를 메타버스라는 독특한 세계를 통해서 살펴보고자 한다.SDIF 2024 본행사 <피터 젝 기조연설 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2024 서울디자인국제포럼 서포터즈 서밝음입니다. 여러분, 혹시 서울디자인국제포럼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서울시에서 시민 모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시민을 배려하는 디자인 정책을 통해 서울의 현재와 미래를 꾸준히 디자인해오고 있는 가운데 매년 개최되는 포럼으로, 2024년 올해는 “지속가능한 도시의 미래와 디자인” 이란 주제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2관에서 개최되었습니다.SDIF 2024 본행사 <피터 젝 기조연설 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2024 서울디자인국제포럼 서포터즈 서밝음입니다. 여러분, 혹시 서울디자인국제포럼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서울시에서 시민 모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시민을 배려하는 디자인 정책을 통해 서울의 현재와 미래를 꾸준히 디자인해오고 있는 가운데 매년 개최되는 포럼으로, 2024년 올해는 “지속가능한 도시의 미래와 디자인” 이란 주제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2관에서 개최되었습니다.[초대영상] 연사 로렌초 임베시가 전하는 메세지
2025 서울디자인국제포럼의 연사, 로렌초 임베시는 로마 사피엔자 대학교의 교수이자 세계 디자인 교육 네트워크인 큐물러스 협회의 회장입니다. 그는 이번 포럼에서 디자인 교육 네트워크를 통해 세계 도시의 협력과 혁신을 이끌어가는 방안을 공유합니다. 디자인이 개인의 활동을 넘어 협력적 문화 기반으로 자리 잡는 과정을 조망하며, 전통과 혁신을 잇는 참여 디자인의 이탈리아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메타버스는 공유, 연결, 확장된 도시를 꿈꾼다
우리는 왜 도시를 탐할까? 호모사피엔스와 네안데르탈인은 야생에서 생존하기 위해 집을 짓고, 작은 도시를 만들면서 모여 살았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호모 사피엔스는 생존했고, 네안데르탈인은 멸망하게 되었는데, 애석하게도 네안데르탈인의 멸망 원인은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도시에서도 일부 관찰할 수 있다. 이를 메타버스라는 독특한 세계를 통해서 살펴보고자 한다.[스페셜 인터뷰] 비르깃 마거
서비스 디자인 분야의 리더가 되고자 하는 한국 학생들에게 조언이나 격려의 말씀을 해주실 수 있나요? 한국 디자이너들이 서비스 디자인 분야의 리더가 되고 싶다면 나무 같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나무 같은 사람이란 깊은 뿌리를 가지고, 많은 가지를 뻗은 형태의 사람입니다. 깊은 뿌리는 디자인 연구에서 시작되는데, 복잡한 시스템을 이해하는 방법과 또 이를 시각화하는 방법에 대해 깊이 이해해야 합니다.버스의 도심이동성을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적용 연구 - 서울디자인재단
서울디자인재단의 서울디자인연구소 TBS 연구센터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고영준 교수의 협업 연구로 진행되고 있는 ‘버스의 도심이동성을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적용 연구’는 2016년 6월에 시작하여,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 연구의 목표는 버스와 버스 정류장의 유니버설디자인적용 연구, 버스와 버스 정류장의 운행정보의 유니버설디자인적용 연구, 유니버설디자인기반 근 미래 버스 서비스 시나리오 연구, 스마트 버스이용정보의 유니버설디자인 적용 연구이다.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는 버스와 버스 정류장의 유니버설디자인 가이드라인과 운행정보 서비스 유니버설디자인 가이드라인, 근 미래 버스 서비스 시나리오를 결과물로 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초록] 사람과 지구를 위한 도시 디자인: 비전에서 실행까지
• Gehl의 사명(“사람을 위한 도시 만들기”)에 대한 간단한 소개, 도시와 지역사회를 모두에게 공정하고, 건강하며, 지속가능한 장소로 만들기 위해 활동하고 있음. • 도시 디자인은 인프라 주도형 모델에서 사람 중심 접근으로 전환되어야 하며, 이는 공공공간의 우수한 디자인을 넘어 더 큰 사회적 목표에 기여하는 총체적 접근을 요구함. • 최근 몇 년간 기후 행동과 영향력에 초점을 더욱 강화했으나, Gehl의 계획 및 디자인 접근법과 ‘기존’ 원칙은 여전히 그대로이며 오늘날에도 유효함. • 전 세계는 기후변화, 에너지 전환, 도시 안전 등 다중 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으며, 2050년까지 세계 인구의 70%가 도시에 거주하게 될 예정이므로 새로운 도시적 접근이 필요함. • 헬레는 기후 정렬적 도시주의(climate-aligned urbanism)의 필요성을 주장할 것이며, Gehl은 기후변화의 최악을 막는 것이 오히려 도시의 최선을 이끌어낼 수 있다고 믿음. •이러한 변화가 주민들의 이동, 소비, 생활 방식에 미칠 영향 – 능동적 이동 시간을 함께 늘리고, 자원 공유를 확대하며, 공유 공간을 확충하는 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