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 디자인의 만남: 기업의 조직 문화, 개인화 그리고 윤리적 리더십
세션 2 "AI와 디자인의 만남: 기업의 조직 문화, 개인화 그리고 윤리적 리더십"
김카야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 전문위원)
이 연설에서는 AI가 조직 문화와 제품 설계에 미치는 영향과 초기 설계 단계에서 디자이너의 개입 필요성을 논의합니다. 또한, AI 개인화 서비스에서 발생하는 프라이버시와 윤리적 문제를 온디바이스 AI 기술을 예시로 들어 살펴보며, 인간 중심 가치를 유지하면서 기업의 이익을 조율하는 디자인 리더십의 역할을 탐구합니다.
김카야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 전문위원 김카야는 현재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의 최연소 전문위원으로, 산업 디자인과 서비스디자인 전공을 바탕으로 AI 기반 제품 인터페이스와 디지털 전환에 전문성을 갖춘 디자인 전문가입니다. 독일 폭스바겐 그룹 본사 IT에서 디지털 디자인 표준화와 AI 자동화 프로젝트를 이끌었으며, 서비스 디자인 네트워크의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 및 컨퍼런스 총괄을 담당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 차세대 AI 제품 디자인과 온디바이스 AI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