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을 통한 공유 생태계 설계

 2022 서울디자인국제포럼 

 10월 5일 13:00-18:00  온라인 생중계 SDIF.ORG 



세션: 실천적 방안


건축을 통한 공유 생태계 설계

제프 리솜 (샌프란시스코 겔 건축 최고혁신책임자)


사람중심도시설계와 연구에 관한 컨설팅 회사인 Gehl은 기존의 건축 환경이 어떻게 인간의 삶을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드는지를 이해하기 위해 실증 분석을 실시합니다. 그리고 이 분석 결과를 전략 기획과 인간 중심의 디자인에 적용함으로써 시민, 의사결정자, 기업의 지도자와 기관에 힘을 실어줍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형평성, 건강, 지속가능성이라는 3가지 원칙을 기반으로 하는 Gehl의 목표와 그 사례들을 들어볼 예정입니다.  


- 평등을 위한 디자인 사례 "London food scape"

-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한 디자인 사례 "코펜하겐대기질"

- 지속가능을 위한 디자인 "Stanford sustainability



제프는 겔(Gehl)의 파트너이자 최고 혁신 담당자입니다. 평소 업무에서 제프는 사람들을 위한 더 나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혁신적 솔루션을 개발하고 데이터를 통해 업무 하는 새로운 방식을 찾는데 있어서, 겔(Gehl)의 혁신팀을 이끌고 있습니다. 그는 건강한 이웃을 구축하고, 도시와 데이터 스토리를 연결하며, 장기적인 비전에 대한 단기 투자에 영향을 주기 위해 사람 우선 디자인 원칙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그의 최근 프로젝트로는 “음식지형(foodscape)” 재설계가 어떻게 식습관에 변화(change eating habits)를 주고 소아비만을 감소시키는지 탐구한 런던시티와의 협업, 그리고 발전지구(Thrive Zone) 전략을 통해 나쁜 대기질에 사람들이 노출되는 것을 줄이도록 코펜하겐에서 진행한 프로젝트 등이 있습니다. 제프는 전 세계적으로 공공 및 민간 고객과 업무를 진행하였으며, 항상 지속가능성, 포용, 만인평등을 목표로 삼는 프로젝트 작업을 하는데 관심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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