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Total (3)
유니버설 디자인 문화의 확산 : 「서울 유니버설디자인 대상」
서울시가 유니버설디자인 확산과 관련 산업 진흥을 견인하기 위해 공공기관으로는 처음으로 「서울 유니버설디자인 대상(Seoul Universal Design Award‧SUDA)」을 제정하고 2021년 첫번째 공모를 시행하였다.시민편의공간 유니버설디자인 사업: 공중화장실
초고령 사회, 외국인 증가 등 대한민국은 급진적인 인구학적 변화를 겪고 있다. 공공에서는 이런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영유아 동반 부모들의 외출을 위한 편한 공간을 조성해야 하며, 노인, 장애인, 어린이들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야하는 의무가 있다. 최근들어 다양성을 인정하고, 법적 규제의 상승 등으로 인해 공공공간들이 개선되고 있다. 하지만 소규모 단위공간 의 세세한 부분까지 법에서 규정하고 있지 않으며, 공간개선 시 후순위로 밀려나 있다. 예를들어 서울시에서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공간개선 사업’으로 노후된 주민센터들을 다수 리모델링 하였으나, 그 범위에 화장실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 이처럼 서울은 좋은 공간들을 만들고 개선되고 있으나, 화장실과 같은 소규모 공간들은 제외되어 있었다. []다양한 공간 중에서도 특히 화장실은 생리적인 현상을 해결할 수 있는 중요한 공간이다. 때문에 화장실은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화장실 사용 인심이 좋아서 외부에서 화장실을 가는 것이 자유로운 편이긴 하나, 오래된 건물이 많은 서울의 화장실은 누구에게나 열려있지 않다. 이에 서울특별시 디자인정책과(이하 ‘서울시’)와 서울시 유니버설디자인센터(이하 ‘센터’)는 소규모 단위의 공간 중 유니버설디자인 적용이 시급한 공간인 화장실을 첫번째 개선 대상으로 선정하여 사업을 진행하였고,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공간개선 사업’의 대상으로 본 사업에 착수하였다.서울시의 유니버설디자인 정책
서울시의 디자인 정책은 2007년 시작 이래 약 10년이 되었다. 서울시 디자인 정책은 간판 개선과 시설물을 정비하는 등 보다 깨끗하고 세련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 왔다.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서울디자인올림픽을 개최하였고, 2010년에는 서울시가 세계 디자인 수도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서울시는 지난 10년간 여러 시민들의 도시 생활 편의를 위해 건물 인증제도 등을 통해 장애인 편의시설을 중심으로 정책을 집행해왔다. 이러한 법적 기준에 의한 디자인 정책으로 장애인을 중심으로 시민 이용 편의는 증진되어 왔으나 일반인을 고려하지 못한 경우도 있었다. 이는 서울시가 유니버설 디자인을 도입하게 된 또 하나의 배경이 되었다.